「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윤승원 기자
2026 프랑스 치즈 현대백화점 프로모션 포스터
유럽연합(EU)의 재정 지원을 받아 프랑스 국립 낙농협의회(CNIEL)가 주최하는 유럽·프랑스 치즈 홍보 캠페인 ‘정통 치즈(Authentic Cheeses)’가 오는 6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현대백화점 전국 7개 지점에서 프랑스 치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무역센터점, 목동점, 중동점, 킨텍스점, 충청점, 신촌점에서 운영된다. 판교점은 지하 1층 식품관 슈퍼 내부 이벤트 매대에서, 그 외 지점은 지하 1층(목동점은 지하 2층) 식품관 슈퍼 내부 수입 치즈 매대에서 행사가 마련된다. 중동점은 기간에 따라 행사 장소를 달리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6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지하 1층 조리 행사장에서 시식 및 홍보 행사를 진행하고, 이후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식품관 슈퍼 내부 수입 치즈 매대로 장소를 옮겨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방문객들은 지점별로 각기 다른 2종의 프랑스 치즈를 시식할 수 있다. 크림 치즈를 비롯해 까망베르(Camembert), 브리(Brie), 미몰레뜨(Mimolette), 꽁떼(Comté), 에멘탈(Emmental) 등 소젖으로 만든 다양한 프랑스산 치즈의 깊고 풍부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프랑스산 소젖 치즈를 1만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한정 수량(2500개)으로 미니 치즈 도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정통 치즈 캠페인 측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프랑스 치즈의 정통성과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하길 기대한다며, 프랑스 치즈와 함께 일상 속 특별한 미식의 순간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통 치즈(Authentic Cheeses)’는 한국, 중국, 일본 아시아 3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프랑스 치즈 홍보 캠페인이다. 프랑스 치즈의 우수한 품질과 정통성을 알리기 위해 셰프, 업계 관계자, 미디어, 일반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인플루언서, 미디어 협업, 팝업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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