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2017년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으로 선정한 공익적 브랜딩 업체 브이노마드(V.NOMAD)가 첫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와 주관하여 장애인 도우미견과 장애인이 좀더 편리하고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세계안내견의 날’ 영상 제작 및 행사를 개최했다.
브이노마드는 22일 한강시민공원에서 진행된 헬프독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을 도와주는 헬프독이 주인과 함께 어디든지 출입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고자 무료로 헬프독 풍선과 안내 자료 등을 배포하며 장애인 도우미견 인식 개선 행사를 진행하였다.
첫 번째 시리즈 행사였던 이번 세계 안내견의 날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세계안내견협회가 지정한 날이다.
현재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는 시각 장애인 뿐 아니라 청각 장애인, 지체 장애인을 위한 도우미견을 훈련,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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