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양주시가 주최하고 양주예총이 주관하는 제11회 양주예술제가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양주시 덕계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 제11회 양주예술제가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양주시 덕계공원 일대에서 열린다제11회 양주예술제 첫날인 19일 저녁에는 매직쇼와 연극 <가족사진>, 영화 <덕혜옹주>가 올려지고 20일은 청소년들의 재능을 나누는 <매.끼.꿈>, 합창&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시민가요제, 초대가수 공연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공연·체험·전시 등 멋진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청소년 진로 및 여가문화 페스티벌, 페이스 페인팅, 특수분장 및 각종 공예체험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양주시는 올해 제11회째 열리는 양주예술제는 부모와 아이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접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양주시가 마련한 선물과 함께 꿈과 희망을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제 11회 양주예술제를 통해 출연자와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이루며 큰 호응을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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