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5월 30일(화)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한양대 게스트하우스 3층 컨퍼런스홀에서 <제3회 누림콘서트 ‘감동’>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거주시설 장애인 및 재가 장애인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누림콘서트는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편차를 해소하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안산시장애인법정시설연합회, 안산시아동청소년그룹홈연합회 등의 협업을 통해 마련되었다.
본 콘서트는 흥겨운 대중음악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연주, 현악3중주 등 다채롭게 진행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누림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예술 접근성이 부족한 도내 장애인 및 가족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및 특강, 토크콘서트 등도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역별 균형있는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림콘서트 참여 및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네트워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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