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한국 기자
▲ 사단법인 해피피플과 하나금융그룹 하나사랑봉사단이 함께 진행한 기부책가방이 캄보디아 현지 아동들에게 전달되었다해피피플과 하나금융그룹 하나사랑봉사단이 함께 진행한 기부책가방이 캄보디아 썸므라옹톰 지부를 통해 40여명의 아이들에게 전달되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책가방, 색연필, 필통 등 학용품 외에도 하나사랑봉사단 직원들이 직접 만든 티셔츠가 함께 전달되었다.
썸므라옹톰은 행정구역상으로는 우리나라 경기도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이 마을은 농사를 주로하여 생계를 유지하는 곳이로 최근들어 경제침체 여파로 일자리가 부족하고 흉년으로 인해 아이들이 공장이나 대도시 지역으로 일자리를 찾아 가야 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지역이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현지지부 센터에서 한국어, 영어, 크마에어(캄보디아어)를 배우는 초등학생 아동들에게 전달되었다.
한편 해피피플은 최근들어 농촌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아이들의 학용품 구하기는 갈 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앞으로는 한국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학용품들도 후원을 통해 현지에서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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