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의당은 차라리 서울교통공사 고용세습 채용비리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가 필요 없다고 말하는 게 오히려 솔직해 보인다

팍스뉴스

  • 기사등록 2018-10-22 22:34:54
기사수정

정의당은 오늘 야3당이 요구한 서울시 교통공사의 고용세습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한 국정조사에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강원랜드 지역민 채용 의혹 사건에 대해서도 함께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뜬금없는 전형적인 물타기다.

 

지금은 서울교통공사 귀족노조인 민주노총과 고위직의 고용세습과 채용비리 의혹을 밝히는데 진력할 때다.

 

서울교통공사의 고용세습 채용비리 사건과 강원랜드 지역민 채용 관련 의혹은 전혀 성격이 다르다.

 

강원랜드 지역민 채용 관련 의혹은 강원랜드의 설립 취지에 따른 지역민 채용 배려를 위해 이루어진 면이 다분했다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서슬이 퍼런 사정의 칼을 쥔 문재인 정부 검찰의 무차별적 수사를 거쳐 지금은 각종의 재판까지 진행 중이다.

 

국회가 나서지 않더라도가혹하리만큼 철저한 수사와 그에 이은 재판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반면에 서울교통공사의 고용세습 채용비리 의혹은 문재인 정부 탄생에 기여한 거대 기득권 노조 부패의 사슬이 갈 때까지 가서 고용세습으로 까지 이어진 것이다.

 

서울교통공사가 민주노총의 특권과 반칙이 판치는 놀이터라는 것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서울교통공사의 고용세습 의혹을 파악하기 위한 전수조사에 응하지 말도록 종용까지 하는 등 의혹 덮기에 민주노총이 개입한 정황도 속속 밝혀지고 있다.

 

민주노총은 현 정부의 탄생과 지지에 강력한 기반이 되어주고 있고정의당은 지금까지 민주노총 등 기득권 노조와 거의 모든 사안에서 뜻을 함께 했다.

 

따라서 서울교통공사 고용세습 채용비리 의혹과 재판진행중인 강원랜드 지역민 채용 의혹에 대해 정의당의 동시적 국정조사 요구는국정조사를 아예 하지 말자는 말인 것이다.

 

성역이 되어버린 기득권 노조의 특권과 반칙현 정부의 지지기반에서 벌어진 의혹에 대한 문제다.

 

이제 감사원도 검경도 아닌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의 국정조사만이 서울교통공사 고용세습 채용비리 의혹의 실체적 진실을 밝혀줄 유일한 수단인 것이다.

 

정의당은 차라리 서울교통공사 고용세습 채용비리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가 필요 없다고 말하는 게 오히려 솔직해 보인다.


2018. 10. 22.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 양 수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paxnews.co.kr/news/view.php?idx=2415
  • 기사등록 2018-10-22 22:34:54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새벽 3시30분 달리는 자율주행 ‘A504’ 개통…서울 동서남북 연결 완성 서울시가 새벽 시간대 이동을 지원하는 자율주행버스 ‘A504’ 노선을 개통한다.서울시는 4월 29일부터 금천구청에서 시청역까지 운행하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504’ 노선을 개통한다. 이번 노선 신설로 서울 동서남북을 잇는 자율주행 대중교통 네트워크가 완성되며, 새벽 시간대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A504 ...
  2. 서울 전역이 공연장…‘구석구석라이브’ 2천회 거리공연 펼친다 서울시가 150개 공연팀과 함께 연말까지 약 2천 회의 거리공연을 선보인다.서울시는 4월 말부터 12월까지 대표 거리공연 사업 ‘구석구석라이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150개 공연팀이 참여해 서울 전역에서 약 2,000회의 공연을 펼치며,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구석구석라이브’는 2011년...
  3.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개시…취약계층 최대 60만원 선제 지원 보건복지부는 27일 중동 위기에 따른 유가 급등과 고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개시하고, 정은경 장관이 세종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및 지급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정부가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국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지원금 지급에 착수했다. ...
  4. 15대서 20대로 확대된 수출 전략 품목…K-뷰티·농식품까지 주력산업으로 정부가 수출 다변화 흐름을 반영해 15대 주력 수출 품목을 20대로 확대하고, 올해 1분기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부는 수출입 분석 기준인 MTI(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 코드를 개정해 기존 15대 주력 수출 품목 체계를 20대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2020년 이후 6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최근 수출 구조 ..
  5. 중기부 제1차관, 플라스틱 용기 제조기업 방문…중동전쟁 영향 점검 중소벤처기업부 노용석 제1차관은 5월 6일 대구 달성군 ㈜케이아이비를 방문해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차질과 환율 상승 등 플라스틱 용기 제조업계의 경영 애로를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노용석 제1차관은 이날 식음료·화장품용 페트병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케이아이비를 찾아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공급망 ...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