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정지호 기자
태영건설은 '광명-서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태영건설은 광명~서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서서울고속도로(주)이고, 계약금액은 1,011.3억원 규모다. 이 금액은 최근 태영건설 매출액 3.27조의 3.1%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명시되지 않았으며, 공사 지역은 부천시 옥길동에서 춘의동 구간이다. 계약은 2018년 10월 31일에 체결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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